설민석의 조선왕조 실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11.04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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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필 시국이 불안정 하다. 나라가 망했다는 표현도 서슴없고, 각계 단체 시민들 모두 커다란 불길처럼 일어서고 있다. 국민들만 어떤 거대한 거짓 같은 진실을 몰랐을 뿐 믿음이 무너져 버린 사회가 되어버렸다. 왜 그렇게 되어 버린 것일까? 견제 하는 단체, 견제하는 각종 SNS를 비롯한 커뮤니티 심지어 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 이하 지방단체장들을 선출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과거 신라, 고려, 조선 시대 백성들의 삶은 우리 보다 나았을까?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다만 조선시대에는 사관이라는 임금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사관이 있었기에 행동거지 하나 하나를 조심하고, 또 조심했을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산군과 같은 시대의 폭군도 있었지만 말이다. 이로 인해 연산군은 조선왕조 실록이 없다 다만 일기만 존재한다. 조선왕조에서는 쫓겨난 임금에 대해서는 실록 대신 일기라고 이름을 붙였다. 일기의 주인공들은 쫓겨난 왕이기 때문에 왕자로 강등되어 훗날 군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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