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모성간호학, 여성간호학 ( 자궁탈출증, 직장류, 방광류 )
- 질병고찰 및 간호과정
목차
1. 문헌고찰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3. 임상 검사 / 진단검사
4. 사용 약물
5. 부인과 치료과정
6. 간호 과정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인구의 노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골반장기 탈출증은 증가하고 있으며 그 원인은 다양하다. 골반장기탈출증에는 직장류(rectocle), 방광류(cystocele), 탈장(enterrocle), 자궁탈출증(uterine prolapse)등이 있다. 골반장기탈출증은 골반 내 장기가 정상 위치에서 하방 및 전방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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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이상과 관련된 증상이 동반되는데, 요실금, 요폐색증상, 빈뇨, 심한 경우에는 무뇨증(anuria)을 호소.배변과 관련된 증상으로는 변비, 설사, 변실금 등.요통, 전반적인 골반불편감, 성교통, 질 밖으로 어떤 물질이 돌출되어 나오는 느낌과 압박감.일반적으로 이런 느낌은 누워있는 자세에서 완화되며, 아침보다는 오후에, 특히 환자가 오랜 시간 서서 지내는 경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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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관찰: ‘자궁이 빠지는 것 같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특히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심해진다’고 증상을 호소한다.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골반장기탈출증이 있는지 골반기저층, 특히 질을 지지시키는 여러 요인들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기본 쇄석위(standard lithotomy position)에서 질부의 해부학적 구조의 각 부분에 대한 이학적 검사를 시행. 골반장기탈출증 환자를 진찰할 때, 전통적인 질경 검사와 함께 Sims 질경과 같은 하나의 날을 가진 질경이나 당기개(tenaculum)를 사용함으로써 질의 전방과 후방의 결손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질 전방을 앞쪽으로 젖히고서 후방부위를 관찰하고, 질 후방을 뒤쪽으로 젖히고서 전방부위를 확인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처녀막링 평면 위쪽 질강내로 돌출된 탈출증은, 특히 증상이 없는 경우에 있어서 그 중요도가 높진 않다. 요검사상 감염의 증상은 없는지, 배뇨 후 잔뇨량을 확인해야 하며, 요의는 정상적으로 느끼는지 확인해야 한다. 배뇨 후 잔뇨는 150ml를 넘기면 이상으로 간주하며 100ml이하는 정상범위로 간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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