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 독후감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6.11.01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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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사 다이제스트100을 읽고
이 책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지기까지의 시기부터 현 오바마 대통령 취임까지의 시기를 통틀어 큼지막한 100개의 사건을 토대로 미국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물론 책 한권으로 간략하게 요약하였기 때문에 상세하게 설명은 되어있지는 않았지만 지금의 미국이 오기까지 어떤 스토리가 있었는지 알기에는 충분했다. 나는 미국사 책을 읽는 건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첫 번째는 1학년 신입생 때 과제로 한번 읽고, 지금 두 번째는 6년이 지난 4학년 졸업을 앞둔 학생으로 읽고 있다. 그 때 당시는 행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읽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대학 전공을 공부한 상태라서 더 빨리 이해하며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처음 미국은 콜럼버스의 탐험을 통해 신대륙으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유럽인들에게는 모험, 용기, 개척정신의 상징이 되는 발견이었다. 그러나 원주민 입장에서는 침략, 적, 침입자라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당사자냐 또는 어떤 입장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것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다. 물론 미래도 그럴 것이다. 어찌되었든 유럽으로부터 많은 이주민들이 미국으로 오게 된 것은 사실이다. 이주 초기에는 유럽과는 다른 환경 속에서 싸우고, 원주민들과도 싸우고, 식량의 부족 등 많은 위협 속에 있었지만 차츰 적응해나가면서 정착하게 되었다. 유럽은 당시 아메리카대륙을 자국민의 이주를 통한 영토 확장보다는 상업적 목적이 컸기 때문에 강력하게 간섭을 하지 않았다. 어찌 보면 이것이 이주민에게는 기회였고 위기였다. 이주민들은 스스로 그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집단을 구성하기 시작했다. 이주민들의 의견이 곧 집단의 의견이었고, 자연스럽게 민주주의가 정착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종교의 자유를 갈망하는 이주민이 주류였으며, 차츰 다른 이주민들도 유입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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