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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피부의 구조
2. 피부의 기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부는 우리 몸의 피부는 약 2~4mm의 두께로 전신을 덮고 있으며, 그 무게도 약 6kg정도로 보통 성인 체중의 6%를 차지하고 있다. 피부는 신체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일광, 온도의 변화, 습기, 먼지, 그 외에도 늘 피부와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는 외적 요인들이 신체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이러한 피부는 몸의 표면을 덮고 있으나 독립된 것이 아닌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몸이 건강하면 피부도 생기가 있고, 몸이 약하면 역시 피부도 생기가 없어진다. 이처럼 피부의 건강은 신체에 의해 좌우된다. 피부의 구조에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크게 셋으로 나눠져 있다. 표피는 각질층, 투명층, 수분증발 저지막,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이 있고 진피는 유두층과 망상층이 있다. 피부는 보통 두꺼운 부분과 얇은 부분으로 나누며 신체 부위 중 발바닥 손바닥이 가장 두꺼우며 고막과 눈꺼풀이 가장 얇다. 사람의 피부색은 인종, 성별, 연령에 따라 다르고, 같은 사람에 있어서도 신체부위에 따라 다르며 건강상태나 스트레스 혹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의 색은 표피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에서 생성되는 멜라닌(Melanin)의 양과 크기 분포에 의해서 거의 결정되며 그 밖의 진피의 혈관 속에 함유된 헤모글로빈과 피하조직의 카로틴(Caratene)의 양과 분포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피부의 기능으로는 보호기능, 감각기능, 체온조절기능, 호흡작용, 분비 및 배설작용, 흡수작용, 영양분 교환기능, 표현기능, 면역작용, 각화작용이 있다. 그중 보호기능은 물리적 자극, 화학적 자극, 세균, 광선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중 략>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서로 다른 성격의 세 가지 세포층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구조물로서 온 몸을 덮고 있는 상태로 외피라고도 불린다. 외피는 외부요인으로부터 끊임없는 타격을 받고 있으므로 피부가 없다면 우리는 수분과 열 손실로부터 괴로워하며 박테리아의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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