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가족응집력과 자아분화수준이 대학생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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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Ⅱ. 선행연구 고찰
1. 가족응집력
2. 자아분화수준
3. 대학생활스트레스
4. 원가족과의 자아분화수준과 대학생활스트레스 간의 관계
5. 가족응집력과 대학생활스트레스 간의 관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현대사회의 급속한 발달은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편리와 수명의 연장을 가져왔지만 이와 동시에 스트레스, 불안, 좌절 등 심리적인 고통들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심리적인 고통들 중 전반적으로 삶에 가장 크고,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가 인간의 신체와 정신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수많은 선행연구들로부터 증명되어 왔다.
2013년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교·대학생들의 일상 스트레스가 상당수준이며, 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9월 실시한 '2014 청소년종합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 비율은 중학교 단계(9세~12세)는 41.6%였지만 고교 단계(13세~18세)는 59.6%, 대학 단계(19세~24세)는 67.7%로 상승했다. 중·고교생은 입시준비 부담, 대학생은 취업난 등이 이유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이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는 19~24세(67.7%), 특별시·광역시(62.0%), 여자(63.7%)에서 그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도시 학생들의 스트레스 수치는 60.5%에서 62%로 증가했다.
대학생활은 대학입학 이전의 의존적이고 타율적인 생활과는 달리, 다양한 측면의 발달과업을 성취하고, 끊임없는 경쟁 및 적응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기결정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기이다(김성경, 2003; 이은희, 2004). 대학생들은 대학입시에서 해방됨과 동시에 학업적 성취, 진로, 새로운 대인관계 형성 등과 같은 대학생활 적응의 문제뿐만 아니라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의 변화과정에서 끊임없는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구경호, 2008; 기현정, 2010; 김영상, 2003; 이옥형, 2012).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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