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재즈라이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0.2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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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재즈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교양 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재즈를 자세히 접하게 되었다.
가요를 즐겨듣는 나에게 재즈라는 장르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교수님께서 수업을 시간을 통해 보여주신 ‘브라보! 재즈 라이프’라는 영화를 통해 재즈가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나의 편견 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한국 처음의 재즈 연주가들인 재즈 1세대들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재즈 1세대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
영화의 도입부에서 재즈 1세대들이 강대관 선생님의 고향집에 모여 이야기를 하다가 악기를 꺼내 연주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장면에서 그들에게 재즈는 직업이 아닌 정말 삶의 일부분으로 느껴졌다. 그들의 표정과 연주에서 행복함이 느껴졌다.
이 영화를 만들기로 했을 때 한국 최초 재즈 이론 연구가이자 근 40연간 재즈인을 길러낸 스승인 이판근 선생님의 연주실이 지역의 재개발로 인하여 철거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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