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과 구토
- 최초 등록일
- 2016.10.24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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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수술 후 부작용
1. 흡입마취에 의한 합병증
2. 병원감염
3. 통증
Ⅱ 수술후 오심 구토
1. 수술 후 오심 구토의 발생률
2. 오심과 구토의 기전과 병태생리
3. 오심과 구토의 원인
4. 오심과 구토의 예방과 치료
본문내용
Ⅰ. 수술후 부작용
흡입마취에 의한 합병증
1) 진정 : 90%이상의 환자가 회복후 15분 이내로 의식이 돌아오기 때문에 이보다 지체되는 경우 지속적인 진정이라고 한다. 지속적인 진정이 발생되는 환자라도 대부분의 경우30분이 경과되면 자극에 대하여 반응을 보여야 한다.
2) 각성 섬망 :
대부분의 환자들은 일시적으로 전신마취 후 흥분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전신마취에서 회복될 때 빈맥, 안절부절, 지남력상실, 울부짖음, 통증에 대한 반응 등이 있다. 드물게 심한 몸부림, 언어폭력 등을 하기도 하는데 원인으로는 알코올이나 다른 약제로부터의 금단증상, 마취제의 잔류효과, 치매, 불편한 체위를 오랫동안 유지하거나 수술에 대한 공포 및 불안에서 온다. 수술종류, 나이, 술 전 불안정도등을 파악하여 수술 후 진통제투여, 보호자 입실 등으로 환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여 각성기 흥분을 예방한다.
병원감염 :
병원감염 또는 병원내 감염(hospital infection)이란 입원 당시에 나타나지 않았던 혹은 잠복하고 있지 않았던 감염이 입원기간 중에 발생한 경우로서 통상 입원 후 48시간 이후에 발생한 감염을 말한다. 최신 의학의 발전으로 감염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발전이 있어 왔지만, 한편으로는 노령 인구의 증가,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 항암제 및 면역억제제의 사용으로 인한 면역저하환자의 증가, 다제 내성균의 증가, 각종 침습적 의료 시술의 확대 등으로 병원감염이 증가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의 입원환자의 병원감염율은 5.8%~ 15.5%까지 되며 수술후 창상감염은 5.6%~ 9.8%까지 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 창상감염 : 미국 질병관리센터에 의하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수술 부위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를 창상감염으로 간주하며 이는 표재성감염과 심와부 감염으로 분류한다.
- 표재성감염 : 수술 후 30일 이내 생긴 감염으로 근막 상층의 피부, 피하조직, 근육층의 감염
① 절개부위나 근막상층에 위치한 Drain에서 농성배액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