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각국의 통화정책과 정치적제도가 경제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6.10.19
- 최종 저작일
- 2015.01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문
Ⅱ. 전개1
Ⅲ. 전개2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문)
최근 중국의 금융시장 개혁 개방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은 경직적인 환율제도의 개혁, 금융 부문의 부실채권 정리 등에 초점을 맞추어 자본시장 개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한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의 경제주체들은 미래의 경제를 예측하기 위해 중앙은행의 정책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에 따른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 경제에서 중앙은행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중요해졌다. 과거 금본위제도의 소극적인 통화정책에서 나아가 경제성장, 대외균형(국제수지균형), 물가안정, 경제성장등 일국의 경제정책에 있어서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단기적으로만 물가수준에 영향을 미칠 뿐이지, 장기에서는 실질적인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없고, 오직 물가에만 영향을 미친다는 밀튼 프리드먼의 자연실업률 가설에 따르게 되어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 따라서 모든 중앙은행들은 최종목표인 물가안정을 달성하기 위하여 나름대로의 통화정책 운영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통화정책 운영체계는 환율타겟팅, 통화타겟팅, 인플레이션 타겟팅 등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모든 국가들은 자신의 나라들에 적합한 방식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마다 각기 다른 통화정책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왜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나 각자의 통화정책은 다르게 나타나는가? 특히나 중국은 민주주의 국가도 아니고, 현존하는 소수 독재국가 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 한국, 대만, 일본도 마찬가지 이다. 많은 연구에서 이 세 나라는 공통적으로 국가주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한 국가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세 나라 역시 각기 다른 통화정책으로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이를 통해 중국을 포함한 이 네 곳의 나라들이 경제적인 요인뿐만 아닌 다른 정치적인 요인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상준․김지강 2013
지은주 2009, 21
왕젠환․박상현 2003, 222
Adam Przeworski 1997
barro의 거시경제학
Judd and Motley 1991
Judd and Motley 1991, 1992, Haldane and Salmon 1995
Kydland and Prescott 1977, Barro and Gordon 1983
World Bank/National Statistics, Republic of China(Taiwan); 고영선(2008,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