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신화에서 역사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10.14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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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단군신화와 고조선을 한낱 전래동화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라고 치부 해버린다. 과연 단군신화와 고조선을 폄하하는 것이 정당할까?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역사 교과서에서 고조선은 우리 땅에 세워진 첫 번째 국가, 비파형 동검, 단군, 고인돌 등 단편적인 정보와 지식만 주어진다. 과연 이것이 고조선에 대한 정당한 평가이며, 고조선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조선을 과연 나라로 인정할 수 있을까? 제대로된 역사적인 기록도 존재하지 않는 수 천년 전의 나라, 곰과 호랑이 등 허무맹랑한 이야기들로 구성된 단군신화 이 두가지만 보면 고조선은 역사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국가는 아니다. 하지만 메소포타미아 문명, 황하 문명, 그리스, 로마 는 제대로 된 역사적인 기록이 있어서 우리는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 로마를 예를 들어보자. 제우스와 곰 중에 어느것이 더 현실적인가? 우리는 왜 다른나라의 신화는 인정하고, 우리의 소중한 신화는 한낱 과장과 허구라고 폄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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