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국가와 개인의 대안을 모색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령화 추이와 노후생활
2. 다가올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국가의 대안
1) 공적 연금제도의 내실화
2) 노인복지시설의 기능 강화
3) 평생교육 활성화
4) 노인 일자리 창출
3. 다가올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개인의 대안
1) 개인연금을 준비하는 국민적 인식
2) 세대교류
3) 평생교육
4) 정신건강
5) 성공적 노화 준비
4.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노인이란 고령화와 더불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퇴화현상으로 인하여 사회기능 수행에 장애가 초래됨을 경험하는 사람으로 정의되며,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을 법적 대상의 노인으로 하고 있다. 노인이 되면 노령에 수반되는 사회생활상의 갖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여기서 어려움이란 인간으로서의 사회생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구체적인 기본욕구는 경제적 안정, 직업적 안정, 가족관계의 안정, 의료와 건강의 보장, 교육의 기회, 사회협동의 기회, 문화․오락의 기회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이 되면 심신의 건강을 상실하고, 경제적인 자립이 어려우며, 인간관계의 단절과 함께 사회적 역할을 상실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다가올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국가와 개인의 대안을 모색해 보겠다.

Ⅱ. 본론
1. 고령화 추이와 노후생활
유엔(U.N.)이 분류한 기준을 적용할 때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인 사회를 고령사회, 20% 이상인 사회를 초고령화 사회라 칭한다. 현재 우리나라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9.9%로 10년 전에 비해 무려 3.5%나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2000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2%에 이르러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현재와 같은 고령화 속도라면 2018년에는 14.3%로 '고령사회'에, 2026년에는 20.8%가 돼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고령화수준은 선진각국의 15-18% 수준과 비교해 보면 아직은 낮은 단계이지만 고령화 속도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기가 프랑스는 115년, 미국은 73년, 일본은 24년 소요되었는데, 우리나라는 18년만에 고령사회로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호성(2011)의 연구에서는 2010년을 기점으로 베이비붐 세대 중 76%에 육박하는 취업자가 은퇴하는‘썰물은퇴’가 진행됨과 동시에 경제·사회적 문제가 대두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참고 자료

박차상 외, 한국노인복지론, 학지사, 2006.
권중돈, 노인복지론, 학지사, 2006.
김기태 외, 노인복지 실천론, 양서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