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질환과 간호 - 요로감염 / 신증후증 / 신경아세포종 / 뇌성마비
- 최초 등록일
- 2016.10.08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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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로감염 Urinary tract infection(UTI)
2. 신증후군 Nephrotic syndrome
3. 신아세포종(Wilms tumor, 윌름 종양)
4.뇌성마비(Cerebral palsy, CP)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요로감염 Urinary tract infection(UTI)- 아동기의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임- 아동의 10% 정도는 2세까지 발열을 동반함-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3개월 이하의 남아는 어떤 연령의 남아, 여아보다 요로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가장 높음(20.1%)으로 포경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설명되지 않는 발열을 동반한 영아기의 남아에게는 반드시 원인규명이 되어야 함 - 요도, 방광(하부 요로), 혹은 요관, 신우, 신배 그리고 신실질(상부 요로)을 침범할 수 있음
<중 략>
(1) 다양한 세균- 대장균(80%의 경우)과 다른 그람음성 장내 세균이 가장 관련이 있으며 주로 항문과 회음부에서 발견됨- 요로감염과 관련 있는 다른 세균 : Proteus, Pseudomonas, Klebsiella, Staphylococcus aureus, Haemophilus, 그리고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us (2) 해부학적·신체적 요인- 여아의 경우 : 요도의 길이가 짧아서(어린 소녀는 약 2cm이며 성인 여성은 4cm) 세균이 확산되는 통로가 될 수 있으며, 요도가 근접해서 배뇨 끝에 역류하여 세균에 의해 방광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세균뇨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남아의 경우 : 요도가 길고(성인이 되면 20cm 정도), 전립선의 분비물은 항세균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체의 출입을 막고 성장을 저지시킴 - 요로감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숙주의 요인은 요정체 - 대개 소변은 무균 상태이지만 37℃에서는 소변이 훌륭한 균배양의 매개체 구실을 함 - 정상 상태에서는 방광을 반복적으로 완전히 비우면 세균이 증식하거나 주위 조직으로 확산되기 전에 배뇨로 인해 그것이 씻겨 내려가지만 방광 내에 소변이 남아 있으면 세균이 요도에서부터 풍부한 매개체 안에서 빠르게 자리 잡게 됨 - 요정체는 역류, 해부학적 기형, 배뇨 기전의 기능부전, 혹은 변비로 인한 방광의 압박이나 외인성 요관 압박에 의해서도 기인될 수 있음 -
참고 자료
김영혜 외. (2012).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pp 537~539, 581~582, 78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