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페이」에 관한 고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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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페이」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주로 저의 생각을 리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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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50년 전과 비교하면 세상은 많이 바뀌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노동자를 혹사시키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다만 현대사회에서는 그러한 양상이 ‘열정페이’를 통해 나타난다. 기업에서 인턴, 실습생 신분으로 채용해 직업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는 옳다고 본다. 문제는 그러한 좋은 취지를 뛰어넘어 적은 임금에 고도의 노동력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는 노동력 착취일 뿐이다. 따라서 기업과 정부는 각자 열정페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력이란 어떤 존재일까? 마르크스가 “자본주의 사회를 지배하는 구조장치의 근본이 노동력이라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이윤 창출을 위해서 노동력은 중요한 요소이다.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썼을 때로부터 세상은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노동력을 사는 것은 자본가이고 자본가로부터 노동자들이 혹사당하는 것은 1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이다. 단지 나타나는 양상이 다를 뿐이다. 150년 전에는 공장에서 고도의 노동을 하였다면, 현대사회에서는 ‘열정페이’로 노동력을 착취당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열정페이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대한민국 최초의 세대별 노동조합이다. 2010년 3월 13일 창립되었다. [위키백과]청년유니온
[TF현장] '열정페이' 위메프·이상봉, 청춘의 열정 가지고 놀다, 『더팩트』, 2015.01.09
[네이버 지식백과] 국제연합 [United Nations (UN), 國際聯合] (두산백과)
유엔 무급 인턴들 "월급 달라"…반기문 총장에 호소, 『JTBC뉴스』, 2015.08.20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인권선언 [世界人權宣言,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최태섭, 「열정노동과 그 딜레마들」, 『인물과사상』, 2012년 10월호, 161-172 (12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