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endicitis(충수돌기염)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및 징후
4. 진단
5. 치료
6. 간호
7. 수술 후 합병증

본문내용

1. 정의
장이 시작되는 부위인 맹장 끝에 붙어 있는 6-10cm 길이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 맹장염이라고 부른다. 응급수술을 요하는 복통 중 가장 흔한 병으로, 20∼3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2세 이하나 노인에서는 흔하지 않다. 노인에게 발병할 경우 파열될 위험이 높다.

- 충수돌기 : 15세까지 성장하는 면역관여 기관

※ 발병률
1) 1/15명
2) 가장 흔한 복부 수술 질환 중 하나
3) 점차 줄어드는 추세
- 항생제의 개발
- 외과의사의 진단률이 정확해짐
- 음식물의 영양관리 변화
- intestinal bacteria change
- 현대인의 high vitamin intake
4) 10대~20대에 maximal incidence
5) 남:여 = 3:2
청소년기 남>여
20대 2:1
30대 1:2

<중 략>

4. 진단
1) 임상적 진단
- 전반적인 복통으로 시작하여 식욕부진과 구역이 뒤이어 발생
- 통증은 심와부에서 현저하며 점차 제대 쪽으로 이동하여 마지막에 우하복부에 국한
- 복부청진 : 장음은 감소
- 우하복부의 압통과 근육연축이 나타남 → 진행하면서 연축양이 증가, 반사통 압통의 부위는 보통
Mcburney's point나 그 주위에 위치
- 체온 : 비교적 높게(38℃)유지, 천공 시 더 올라감
- 충수가 파열되면 복통이 더 심해지고 광범위해지며 근육연축이 증가하고 맥박수의 증가, 체온이 39℃~40℃로 증가

◈ 전형적인 충수염 증상을 보이는 경우 : 최소한의 검사로 충분
☞ 전혈검사, 소변 검사, 전해질
◈ 충수염이 의심되지만 증상으로 확진이 안 되는 경우에 진단적 검사가 도움이 될 수가 있음.

※ 임상병리학적 검사
- 백혈구 : 70-90% 환자에서 10,000 이상으로 증가된 소견
(보통 12000-18000/mm3 정도로 증가)
- 중성구>75% ;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서 관찰됨.
- 백혈구>10,000, 중성구>75%가 동시에 나타날 경우 민감도는 높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