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자 Brain Death

목차

1. 우리도 찬성???
2. 문제들은 반대를 만든다.
3. ‘나의 가족이 뇌사 상태이다.’나의 선택은?
4. 미래 의료인으로 우리는…

본문내용

* 라우레이스 교수는 뇌사도 식물인간 상태도 아닌 이들도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독일에서만 매년 10만 명이 심각한 뇌손상을 입고, 그 중 2만 명이 3주가량 뇌사 상태를 겪는다"며 "그중 일부는 죽고, 일부는 다시 건강을 되찾지만 연간 3000∼5000명은 그 중간 상태로 남아있으며 그들은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살아간다"고 말했다.

<중 략>

A: 뇌사의 경우 보호자가 죽음을 받아드려야하는 시한은 보통 2주이다.그 기간 동안 경제력,회생 가능성을 고려해 안락사와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생각할게 아니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곁을 지키며 서로의 아픔과 고통을 인내 해야 한다. 또한 뇌사자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함께 이겨내야 할 공동체을 인식해야하고 자책감, 후회감 남지 않게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이 그것이 가족 간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