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기억 상실증
- 최초 등록일
- 2016.09.21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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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아기 기억 상실증이란 유아기 동안 경험과 사실에 대한 기억이 결여된 상태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기억이란 과거 경험으로부터 얻은 정보와 지식을 유지하고 현재에 되살려 주어진 과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입니다.
기억의 과정으로는 부호화, 저장, 인출과정을 거치는데 부호화(encoding)는 감각 정보가 기억속에 저장 가능한 표상으로 전환되는 과정이고 저장(storage)은 부호화된 정보를 기억속에서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인출(retrieval)은 기억 속의 정보를 과제 수행을 위해 이끌어내는 과정입니다
<중 략>
또한 뇌의 특별한 영역은 언어가 사용되어지도록 선천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영역으로 구분되어져 있는데 브로카영역은 뇌의 좌반구쪽의 전두엽부분에 위치하여 언어 통제(단어생성)에 관여합니다.
베르니케영역은 언어 이해와 관련이 있고 좌반구의 측두엽 부분에 위치합니다.
이 영역 중 어느 한 곳이 손상되면 언어 처리과정의 손실이나 손상인 실어증이 유발됩니다. 즉 기억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발달심리학(john W. Santrock저 ,교육과학사)
네이버 지식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