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사변록 4권 구기枸杞 만형자 복령 저령.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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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사변록 구기枸杞 만형자 복령 저령.hwp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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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本經>, <別錄>，枸杞不分子, 皮, 苗葉。
구기는 신농본초경, 명의별록에 구기는 씨, 껍질, 싹, 잎의 구분이 없다.
而就其文體會之，<本經>之“五內邪氣、熱中消渴、周痹風濕”，<別錄>之“下胸脅氣、客熱頭痛”，是枸杞皮與苗葉之治。
문체로 이해하려면 신농본초경에 구기는 5내사기, 열로 인한 소갈, 주비와 풍습을 주치하고, 명의별록은 가슴과 옆구리 기를 내려주고 객열로 두통이 있음을 치료하니 구기껍질과 싹, 잎이 치료함이다.
<本經>之“久服堅筋骨, 耐寒暑”，<別錄>之“補內傷, 大勞、噓吸、强陰、利大小腸”，是枸杞子之治。
嘘吸 [xū xī] 1.大气鼓荡，吐纳呼吸。 2.啼泣貌。
신농본초경에 오래 복용하면 근골을 단단하게 하며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명의별록에 내상을 보호하며 큰 피로 호흡 어려움을 주치하며 음을 강하게 하며 대장, 소장에 유리하다고 함은 구기자의 치료이다.
此沈芊綠之言，分別頗當。
이는 심천록의 말로 분별이 의당하다.
沈芊(풀 무성할 천; ⾋-총7획; qiān)綠:청나라 沈金鰲 편찬한 雜病源流犀燭, 傷寒論綱目
按陶隱居<本經>序，於地骨皮下列“熱中消渴”字，<千金>治虛勞客熱、虛勞苦渴，皆用地骨皮。
도은거의 신농본초경서를 살펴보면 지골피 아래에 열중의 소갈을 주치한다고 하며 천금방에서는 허로객열, 허로로 갈증에 고생함을 치료한다고 함은 모두 지골피를 사용함이다.
地爲陰，骨爲裏，皮爲表，氣味甘淡而寒，故所治爲肺, 肝, 腎三臟虛熱之痾。
痾(숙병 아; ⽧-총13획; ē,è)
땅은 음이 되며, 뼈는 리가 되며, 피부는 표가 되며 기미가 감미, 담미로 차므로 치료는 폐장, 간장, 신장 3장의 허열의 묵은병을 치료한다.
臟陰虧，則熱中消渴、胸脅氣逆、頭爲之痛。
장의 음이 휴손되면 열이 적중된 소갈과 가슴과 옆구리 기의 상역 두통이 된다.
周痹乃風寒濕客於分肉之間，今曰“周痹風濕，必周痹由寒變熱之候，<靈樞>所謂”神歸之則熱“者也。
周痹:痹證의 하나. 기가 허한 데다 풍한습(風寒濕)의 사기(邪氣)가 혈맥과 기육(肌肉)에 침입해서 생긴다. 온 몸이 아프고 무거우며 감각이 둔해지고 목과 등이 켕긴다.

참고 자료

본초사변록 교석, 청나라 주암, 중국 학원출판사, 페이지 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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