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의 서명 중 한 가지를 좌우명으로 삼기
- 최초 등록일
- 2016.09.20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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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재는 서쪽 창에 좌우명을 붙이고 이를 각인 시키며 살아가고자 노력하였다고 한다.
나는 그의 6가지 좌우명 중 마지막 좌우명인
富貴福澤(부귀복택)은 : 부귀와 행복과 윤택함은
將以厚吾之生也(장이후오지생야)요 : 하늘이 나의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이요
貧賤憂戚(빈천우척)은 : 빈천과 근심 걱정은
庸玉汝於成也(용옥여어성야)라 : 그대를 옥처럼 갈고 연마함으로써 완성시키려는 것이니라
存吾順事(존오순사)라야 : 나를 잘 보전하며 일을 순리대로 처리해야만
沒吾寧也(몰오녕야)니라 : 죽은 다음에도 내가 편안해질 것이니라
를 나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고 싶다. 내가 고른 이 좌우명은 6가지 좌우명 중에서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근심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돼주었다. 장재가 이 좌우명을 서쪽 창에 붙였을 때 나와 같은 생각으로 붙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었을 때 나는 이 좌우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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