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고형폐기물 소각잔재물의 토양 콘크리트 쇄석재 대체

소개글

우리나라의 도시고형폐기물 소각장 바닥재는 고강도를 요하는 도로 포장석이나 연석에 적용하지 않고, 저강도를 요하는 들길・산길・산책길 등의 계단석이나 갓돌에 적용하는 이용 방향과 용도를 모색하게 된다면, 바닥재 활용의 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목차

1. 서론
2. 소각잔재물의 처리와 시험
3. 폐기물 소각장 바닥재의 처리
4. 콘크리트 쇄석재의 대체성
5. 바닥재 입자의 포장 콘크리트 강도
6. 도로 포장석과 연석의 콘크리트의 강도
7. 바닥재 콘크리트의 방출성
8. 결론
9. 출처

본문내용

1. 서론
유럽연합(EU)의 지속가능 전략의 하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의 계발이다. 폐기물과 그 이차적 재료는 재사용되거나 재순환되어, 새로운 프로세스나 사업에 지속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초기의 폐기물은 새로운 자원으로 간주해야 한다. 이러한 접근은 궁극적으로 필요로 하는 일차적인 재료량을 저감시켜 주고, 매립 처분량을 크게 저감시켜 준다.

순환경제와 재사용 전략의 차원에서 유럽연합의 건설규정(EU Construction Products Regulation)인 CPR 305/2011/EU가 공표되어 시행되고 있다. EU의 규정(regulation)은 지침・지령의 디렉티브(Directive)보다도 한 단계 높은 법규이다. 이 규정에서는 폐 기물과 이차적 재료의 재사용에 대하여 28개 회원국에 공통적이고 공평한 분야와 영역을 창출하려 하고 있다.

유럽회원국의 네덜란드에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이차적 재료의 재사 용을 용이하게 하는 노력을 건축 재료의 작업 규정인 SQD (Soil Quality Degree: 토질도)로서 적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A. Keulen, A. van Zomeren, P. Harpe, W. Aarnink, H. A. E. Simons, H. J. H. Brouwers, “High performance of treated and washed MSWI bottom ash granulates as natural aggregate replacement within earth-moist concrete”, Waste Management, Vol.49, 2016, pp.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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