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case study 수족구병
- 최초 등록일
- 2016.09.19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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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수족구병의 문헌고찰
① 정의
② 원인
③ 병태생리
④ 증상
⑤ 진단
⑥ 예방 및 치료
⑦ 합병증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Ⅲ. 결론
1. 교육내용(예방법과 관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enterovirus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특히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수족구병의 증상은 대부분 일주일 정도 지나면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바이러스성(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등의 신경계 합병증이나 폐부종 · 폐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체계가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의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여름이 될 때마다 수족구병이 유행하기는 하나 올해는 일찍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 유행은 4월 경에 시작하여 8월에 끝났으며, 2008년이 유행은 4월 경에 시작하였으나 12월까지 유행하기도 했다.
유행시기에는 영유아 또는 어린이 보육시설 중심으로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같은 지역사회 내에서도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수족구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이 다가온만큼 수족구병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고 관리 할 수 있는지 알고, 환자의 사례를 통해 문제를 인지함으로써 보다 더 효율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
수족구병(Hand Foot Mouth Disease) 문헌고찰
1. 정의
수족구병은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병의 증세가 워낙 특징적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간혹 손과 발에 생기는 물집의 숫자가 매우 적거나 물집이 아닌 작고 붉은 일반적인 발진이 생기게 되면 파악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 질환은 ‘장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생기게 되며 대개 증상이 가벼워 열이 없거나 있어도 미열이며, 입 안의 물집이 터져 궤양이 생기고 이렇게 되면 음식을 먹을 때 아프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식사량이 줄었다가 자연히 좋아지는 가벼운 질환이다.
그러나 간간이 전혀 먹지 못하여 탈수가 생기거나, 뇌수막염,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을 하거나 극히 일부에서는 생명을 잃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KIMS(대한민국의학정보센터)
KMLE(의학검색엔진)
Google 수족구병 이미지
국민건강지식센터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보건복지부
부산부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