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9.18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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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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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와 인간시간에 교수님께서 동영상을 하나 보여준다고 하셨다. 점심 먹고 난 후 들은 수업이라서 잠이 왔었는데 동영상을 본다고 하여 좋았다. 교수님께서 보기 전 법정스님의 무소유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주셔서 법정스님에 관한 동영상을 보는 줄 알았는데 ‘울지마 톤즈’라는 이태석 신부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사실 예전에 한번 봤던 적이 있어서 집중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봐도 여전히 눈을 떼지 않고 몰입해서 보게 되었다. 처음 ‘울지마 톤즈’ 제목을 봤을 때 ‘톤즈라는 사람이 왜 슬퍼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제목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예전에는 이태석신부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마을 주민들을 모습이 느껴져서 나도 같이 슬퍼했던 기억이 났다. 하지만 이제와서 다시 보니 슬픈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마음이 들었다. 의사인 이태석신부처럼 의료인의 길을 가고 있는 나에게 그 모습을 보니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참고 자료
news1. 2014년 09월 15일 “수단에 '스텔라 김연아·베르다 김태희 학교' 개교”.
<http://news1.kr/articles/?1857841>
이태석. 2010.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생활성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