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NR) 케이스(피부손상, 신체손상 위험성/황달, 기저귀 발진)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질병에 대한 기술 (문헌고찰)
1) 신생아 황달
2) 기저귀 발진

3. 대상자 사정
1) 신생아 사정 기록지
2) 투약 기록지
3) 신생아 검사소견 기록지

4. 대상자 간호과정

5. 퇴원 시 부모 교육

6. 결론 및 제언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신생아에게서 황달이나 기저귀 발진은 매우 쉽게 관찰될 수 있지만 첫 분만을 한 산모와 가족들은 이에 대해 걱정하고 불안해한다. 간호사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충분한 지식과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을 갖추고 신생아에게 직접적 간호뿐만이 아니라 보호자에게 이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본 case study는 신생아들에게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황달과 기저귀 발진의 증상과 적절한 간호 등에 대해 문헌고찰을 해보고 실제로 증상이 나타난 신생아를 대상자로 정하여 증상을 사정하고 간호 문제를 발견하여 이에 적절한 간호를 직접 해봄으로써 대상 신생아가 안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시도되었다.

2. 질병에 대한 기술 (문헌고찰)
1) 신생아 황달
■ 황달은 신생아기에 가장 흔한 질환이다. 황달은 몸속에서 생성된 노폐물이 체내에 축적됨으로써 피부의 색깔이 점점 노랗게 보이는 것으로 황달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그 노폐물이 뇌까지 전달되어 신체장애의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황달 여부는 밝은 햇빛 아래에 아기를 놓고 피부색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데 보통 생후 7일에서 14일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생후 1주 이내에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되는 흔한 질환이다. 얼굴에서 노란 피부색이 주로 시작하고 발바닥으로 옮겨가는데 발바닥까지 노란색을 보인다면 황달이 심한 상태일 수 있다. 빌리루빈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주는 핵 황달을 일으킬 수 있다. 병원에서의 황달 치료는 강력한 형광 빛을 피부에 쪼이는 광선치료로 하게 되는데, 간혹 교환수혈까지 해야 할 경우가 있으나 그렇게 흔하지는 않다.
■ 원인 : 신생아에서 황달이 많은 이유는 혈색소의 70%가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은 태아 헤모글로빈(Hb F)으로 구성되어 과다한 적혈구 파괴가 이루어지고, 또 신생아의 간에서 파괴된 적혈구의 산물인 빌리루빈을 제거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 (2014). 신생아간호학. 경기 : 수문사
Janet Kelsey, Gillian McEwing (2009). 아동간호 실무. 서울 : 앨스비어 코리아
신영희 외 (2009). 아동간호학. 경기 : 양서원
김미예 외 (2014). 아동건강간호학. 경기 :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12). 여성건강간호학Ⅱ. 경기 : 수문사
Virginia Layng Millonig, Caryl Mobley (2009). 아동전문간호사. 서울 : 군자출판사
약물정보 :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