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빅데이터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6.09.07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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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빅데이터의 이해
이긍희, 함유근, 김용대, 이준환, 원중호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4년 7월 25일 초판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리스크
2. 추천 시스템
3. 결론
본문내용
회원가입 동의를 할 때 3자 제공 동의에 동의를 해 버린다.
모두 동의를 해야 회원가입이 되는 줄 알기 때문이다. 아니다.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홈플러스 개인정보 매출 사건도 법적으로 무죄인 것으로 판별이 되었다.
조지 오웰의 1984가 반면교사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로 작동하는 느낌이다.
1984는 쏘련 같은 전제주의 국가의 풍자로 읽혔지만 지금은 구글이 빅 브라더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흔적을 남긴다. 데이터는 주어진 것(things given)이라는 뜻으로 한국말로 바꾸면 흔적 같은 느낌이다.
사람은 흔적을 남기고 살 수 밖에 없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자신의 삶을 흔적으로 요약한 적이 있다.
흔적을 남기겠다는 욕망, 그게 모티베이션(동기유발, motivation)이 되기도 하나 보다.
이런 흔적을 모아 모아서 인사이트(insight)를 만들겠다는 것, 이게 빅 데이터의 모티베이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