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구조-산업계의 7대 불가사의 브루클린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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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과 뉴욕의 맨허튼을 잇는 다리, 브루클린 다리이다.
이 다리는 이스트강에 놓여져 있다. 두 지역을 연결하는데 13년이 걸렸다.
이 브루클린 다리가 있어서 지금의 뉴욕이 있는 것이다. 1.6km로 만든 당시 제일 긴 다리였다.
가장 길고 높고 강한 다리, 또한 위험한 공사였다. 이 다리는 케이블로 무게를 지탱하는 현수교이다.
이 다리에는 한 가문의 공헌이 빠질 수 없다.
바로 로블링 가이다. 존 로블링은 브루클린 다리를 공산한 공상가이자 설계자, 감독자였다.
그의 상상력은 미국에서 단지 상상이 아닌 현실이었다. 그러나 사고로 다리 시공을 계획한지 2주만에 죽고 만다.
그 뒤를 이어 아들 워싱턴 로블링이 32세의 나이로 새 감독의 자리에 앉았다.
그는 아버지에게 다리를 완성시킬 것을 약속했다. 젊은 나이에 새 감독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는 유럽에 가서 압축공기를 공부했고 케이블을 가장 큰 규모로 공사에 보았으며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설계에 대한 생각을 누구보다 잘 실현 할 수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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