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감상문 <이또한지나가리라>
- 최초 등록일
- 2016.09.06
- 최종 저작일
- 2014.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신무섭댄스씨어터의 Carmen과 센트럴발레단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보았습니다. 무용을 직접 가서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무용이라 좌석에 앉아서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기다렸습니다.
첫 무대는 Carmen 이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Carmen을 쳐보았습니다. Carmen은 여자라는 뜻이라 해서 뭔가 여자와 관련된 내용이구나라는 생각으로 관람을 했습니다. 처음에 음악도 안 나오고 두 남자가 무대 중앙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하나의 물 잔을 두고 다투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긴장도 되고 집중도 되고 고요했습니다. 그 후 잔잔하게 노래도 나오고 남자3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왜 여자는 나오지 않지 라는 생각을 할 때 쯤 여자2명과 여자 분장을 한 남자1명 나왔습니다. 그리고 남자3명과 짝을 이뤄 춤을 췄습니다. 그때부터 이 무대는 여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와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