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연분만(NSVD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조기양막파열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문헌고찰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6.09.03
- 최종 저작일
- 2015.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A+]자연분만(NSVD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조기양막파열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문헌고찰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자연분만(NSVD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1. 자연분만 정의
2. 정상분만요소
3. 자연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분만의 전구 증상
6. 분만의 단계
II. 조기양막파열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1. 정의
2. 치료
3. 관련질병
4. 조기 양막 파열의 원인
본문내용
정의
태아는 양막 안에 있는 양수에서 성장하고 발달하게 되는데, 양막이 파수되는 경우 양수가 새어 나오게 된다.
대개 진통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활발한 분만 과정 중에 일어나고, 진통 없이 양막 파수가 먼저 되는 경우를 조기 양막 파수라고 한다.
무색 투명하거나 약간 혼탁한 액체의 질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양막 파수를 의심한다.
진단은 경부로부터 양수가 흐르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방법과 이외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나이트라진(nitrazine)검사이다.
나이트라진 검사는 알칼리성 양수의 존재를 나이트라진 종이를 이용해 확인하는 방법으로, 노란색의 검사 종이가 질분비물에 의해 파란색으로 변하면 양수가 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치료
양막 파수로 진단된 경우는 분만이 곧 일어나게 되고 제대탈출, 자궁 내 감염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양막 파수가 의심이 될 경우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양막 파수가 의심되면 병원에서는 무균적으로 질경을 삽입하여 검사함으로써 감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궁경부를 눈으로 확인하여 탯줄이 경부를 통해 탈출(제대 탈출)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한다.
또한 규칙적인 진통이 발생하는지 확인한다. 34주 이전 양막 파수인 경우는 항생제를 투여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제대(탯줄) 압박, 태아 상태 악화, 조기 진통에 대한 감시가 필요하다.
34주 이후 양막 파수인 경우는 진통이 곧바로 시작되지 않으면 유도 분만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왕절개 수술을 한다.
관련질병
조기 진통, 태반 조기 박리, 융모양막염, 태아절박가사(fetal distress)
조기 양막 파열의 원인
대부분 원인 불명으로 갑자기 생깁니다. 양막이 터지기 전에 대변을 보는 것처럼 몸에 힘을 쓰거나 배를 다치거나 진통이 오는 등 관계될 만한 일이 없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자다가도 생기고 다니다가도 생길 수 있습니다.
ㆍ양막의 강도
체질에 따른 개인차가 있으며 만삭에 가까울수록 자궁 입구가 부드러워지는 것과 비슷하게 양막의 강도는 줄어듭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