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7C 예언자 배경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6.09.0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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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훔, 스바냐의 활동
1.1. 활동시기 이전 배경(므낫세와 아몬의 폭정)
1.2. 활동시기 왕인 요시아
1.3. 요시야의 종교개혁
1.4. 종교개혁의 특징
2. 하박국의 활동시대
2.1. 무리한 시도
2.2. 요시아의 둘째아들 여호아하스
2.3. 요시아의 첫째아들 여호야김
3. 예레미야의 활동
3.1. 유다에 대한 느부갓네살의 첫 번째 공격
3.2. 여호야김의 죽음과 아들 여호야긴
3.3. 시드기야
3.4. 예루살렘성의 함락
3.5. 애굽으로의 이동
3.6. 장기간 활동자 그리고 배경
본문내용
7세기 예언자들은 나훔, 스바냐, 하박국, 예레미야가 있다. 이들은 거의 같은 시기에 중복적이고 집중적인 활동을 했고 이스라엘의 정치개혁, 종교개혁 그리고 포로기를 경험하며 시대가 요하는 예언을 하려 노력했던 인물들이다. 이들이 활동하던 시대를 좀더 세분하여 구분하면 나훔과 스바냐의 활동시기, 하박국 활동시기, 예레미야의 활동시기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예레미야를 제외하고는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으므로 7세기라는 대략적 상황을 개괄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1. 나훔, 스바냐의 활동
1.1 활동시기 이전 배경(므낫세와 아몬의 폭정)
나훔과 스바냐 이들은 요시야의 선한 통치 때에 사역 했지만, 이전의 므낫세와 아몬의 악한 통치에 대하여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므낫세(697~642 BC)는 선한 왕 히스기야의 아들이요 후계자로서 55년 동안 다스렸다. 이는 최장기간의 통치였다. 그러나 그는 그의 경견한 부친의 길을 따르지 않고 그의 악한 조부였던 아하스의 길을 따랐다. 그는 히스기야가 파괴시킨 우들을 다시 세웠으며, 힌놈 골짜기에서 그의 자녀들을 희생으로 바침으로써 암몬의 신인 몰록을 인정하였다. 그는 다양한 이방 종교들을 인정했으며, 가나안의 여신인 아세라상을 성전 안에 세웠다. 그는 백성들로 더 많은 악을 행하도록 만들었다 (왕하 21:9).
결과적으로 그는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감으로써 하나님의 징계를 경험하였다. 그리고 므낫세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했을 때에 다시 유다로 돌아오는 것이 허용되었다. 므낫세의 후계자는 그의 아들인 아몬(642~640 BC) 이었다. 그는 다시 아한 길로 되돌아 갔는데 이에 반발한 신하들에 의해 왕위에 오른지 2년 후에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
1.2 활동시기 왕인 요시아
아몬은 일찍 죽었기 때문에 그의 아들이요 후계자인 요시야(640~609 BC)는 8살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다스리기 시작했다. 그는 유다의 가장 훌륭한 왕들중에서 하나였으며, 유다는 그가 다스린 30년 동안 가장 행복한 시대를 경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