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의 역사(파괴적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6.08.30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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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현재의 고객들에게서나 제품들의 범주에서는 그 내재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기술적 특성을 갖는다.
- 현재는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성면에서 그 성능이 우월하지는 않으나. 기술이 좀 더 다듬에질 경우 그러한 특성면에서 기존의 기술의 빠르게 능가하게 된다.
디지털 카메라는 1975년 코닥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디지털 카메라는 사실 그 자체로서 현상, 수정, 전송, 보관, 그리고 비용면에서 기존의 필름 카메라를 능가하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파괴적 기술의 특성 때문일까? 그 내재적 기술은 인정받지 못하고 디지털 카메라 라는 신기술은 내동댕이 쳐졌으며 결국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코닥은 130년의 역사가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그러면 이렇게 코닥을 몰락하게 만든 디지털카메라의 속성은 무엇인가? 바로 파괴적기술이다.
코닥은 뒤늦게 디지털카메라 사업에 다시 뛰어들었지만. 디지털카메라 개발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디지털카메라의 역사가 곧 파괴적 기술인 것이다.
1990년대만 해도 필름을 넣어 사용하는 아날로그 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액정 모니터가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촬영 후 바로 촬영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필름 카메라보다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완성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주변의 빛 상태에 따라 감도와 색 온도를 자유롭게 변경시켜 촬영할 수도 있다.
이렇듯 디지털 카메라는 태생적으로 속도와 편의성면에서 아날로그 카메라 보다 우월한 기능을 가졌다.
이미지 센서, 처리 기술의 발달로 인해 품질 또한 필름 카메라 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디지털 카메라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의 상황은 어떠했을까?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의 역사는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의 발달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에 나타났다.
약 31년 전 일본 소니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 개념을 가진 제품을 내놨다.
■ PC보다 먼저 태어난 디지털 카메라, 소니 마비카
1981년 소니에서 내놓은 마비카(MAVICA)는 기록 미디어로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했다.
참고 자료
녹색경영시대의 생산시스템운영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