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소한 것들의 과학: 물건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일상 탐험>
- 최초 등록일
- 2016.08.27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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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크 미오도닉의 <사소한 것들의 과학: 물건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일상 탐험>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독후감은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재료과학자가 쓴 책
3. 재료에 대한 강박증
4. 자기치유 콘트리트
5. 원자
6. 미더운 종이
7. 신의 음식 초콜릿
8. 이 책이 나에게 준 변화
9.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정말 더웠던 2016년 여름날, 내용이 어렵고 깊이가 있는 책보다는 다소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 또한 조금은 쉬워보여 골라 읽게 되었다.
목차를 훑어보니 내가 매일 만나는 재료물질들을 다루고 있으니 읽을 때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사소한 것들의 과학>이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에는 약간 의문이 들기도 했다. 사소한 것들인데 그 속에서 무슨 과학을 찾는 것인지, 과학지식 중 사소한 것들을 찾는 것인지 약간은 혼동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단순히 이러한 의미 그 이상의 것을 내포하고 있다.
지구상에 있는 놀라운 재료들을 모아 보관하고 있다고 하는 ‘UCL 공작연구소 소장’이라는 직함답게,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 속에 있는 재료들에 깊이 파고들어 엄청난 흥미거리를 나에게 안겨준다.
약간 삐딱한 관점에서 보자면 다소 쓸데없는 지적허영심을 충족시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리 두껍지 않은 책 속에서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꽤 무게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