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조 오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8.26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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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렌조오일은 ADL의 치료제를 말하는 것으로 로렌조라는 아이의 이름을 딴 오일을 뜻한다.
1984년도 로렌조라는 아이는 갑자기 과도산만해지고 청력이 손상되기도 하고 이상한 증상들을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본결과 ADL이라는 병의 진단이 내려졌다. 이 병은 부신 대뇌 위축증이라고 하는데 정상인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지만 이것이 걸린 사람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지방이 뇌에 쌓여서 뇌세포를 파괴시켜서 뇌가 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방해를 준다고 한다. 그래서 점차 증상이 악화되고 결국은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되는 병이다. 5세에서 10세까지의 남자 아이들이 주로 걸리고 그당시에는 치료제도 없고 그병이 알려진지도 얼마 되지않아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2년이내에 사망했다고 한다. 영화에서 로렌조도 처음에는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고 잘 말하고 잘걸어다녔는데 영화가 진행이 될수록 걷는것도 이상해지고 말도 어눌해지고 다른사람의 힘으로 걸어야만 보행이 가능하고 결국에는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른다. 로렌조오일의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여 더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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