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6.08.26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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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암과 관련된 케이스스터디입니다.
문헌고찰과 간호과정 2개 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1) 자료수집: 간호사정
2) 간호기록: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정의
위장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위 점막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기원하는 선암이 대부분이다. 위암은 점막에서 성장하기 시작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위벽을 침범하며 위 주위의 림프절에 암세포들이 옮겨가서 성장하는 일이 흔하다. 더욱 진행하면 주위의 간, 췌장, 십이지장, 식도 등으로 직접 침범하거나,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간, 폐, 복막 등 멀리 떨어진 장기로 옮겨가 성장할 수 있다.
1) 조기 위암
조기 위암은 림프절로의 전이 유무에 관계없이 암 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경우를 말한다. 진행 위암에 비해 위벽 침습이 깊지 않고 림프절의 전이도 적기 때문에 적절히 치료할 경우 90% 정도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2) 진행 위암
암이 점막하층을 지나 근육층 이상을 뚫고 들어갔을 경우에 진행 위암이라 한다. 이 경우 암이 위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위 주위의 림프절에 퍼져 있거나, 간, 췌장, 횡행결장 및 비장 등의 주변 장기로 직접 침습해 있거나, 림프관 또는 혈관을 따라서 간, 폐, 뼈 등으로 전이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진행하면서 위벽을 뚫고 나와 장을 싸고 있는 복막으로 퍼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병태 생리(Pathophysiology)
1) 위의 구조
위는 식도와 십이지장 사이에 위치한 주머니 모양의 소화관으로, 소화기관 중에서 가장 직경이 크고 배의 왼쪽 윗부분인 왼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한다. 위는 식도와 연결 부위에 있는 분문과 십이지장과 연결 부위에 있는 유문이라는 두 괄약근이 있어 위 내의 음식물이 식도나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것을 조절하고 있다.
위는 위쪽부터 기저부, 체부, 전정부로 나눌 수 있다. 위암은 위의 하부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위의 상부로 갈수록 예후 나쁘다. 위벽은 네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음식물이 지나가는 안쪽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암은 이 점막층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정기적으로 위내시경을 시행하는 경우 초기에 위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http://www.cancer.go.kr/mbs/cancer/subview.jsp?id=cancer_040105000000 - 국가 암 정보센터
http://www.hsyoyang.net/health_03_2.php - 효성요양병원
http://www.snuh.org/health/medical/ContentsView1.jsp-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kimsonline.co.kr - 대한민국 의약 정보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