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
- 최초 등록일
- 2016.08.2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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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혈자 사정
2. 공혈 과정
3. 혈액제제의 선별 검사
4. 혈액과 혈액의 성분제제
5. 혈액투여
6. 수혈반응
본문내용
수혈은 적혈구의 산소운반능력을 보충하고 혈액량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혈액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또한 치료과정이나 외과적 처치 목적으로도 혈액성분의 수혈을 필요로 하고 있다. 수혈은 기존 질환이 치료되는 동안의 증상을 일시적으로 개선해주지만, 수혈 자체에 여러 가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도되어야 한다. 즉 수혈에 따른 이득과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합리적인 의학적 판단에 의거하여 치료적 수혈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수혈과정에서 적절한 혈액요소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환자에게 투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간호사의 책임이라 할 수 있다.
<적응증>
-hemoglobin(hb, 혈색소) 8g/이 이하 만성 빈혈로 hb 7g/dl 이하인 경우
-수술 전 hb이 10g/dl 이하인 경우
-1pint 수혈 시 hb 1g/dl 증가(70kg 기준)
<수혈의 목적>
•심한 출혈 후 순환 혈량 보충
•혈액의 성분을 구분하여 보충
‣순환혈량을 보충하기 위함이다.
‣응고인자를 보충하기 위함이다.
‣산소운반 능력을 보충하기 위함이다.
‣혈액의 결핍 성분을 보충하기 위함이다.
•만성빈혈 시 적혈구를 보충하고 혈색소를 유지
1. 공혈자 사정
공혈자는 공혈 전에 공혈자로서의 적합성이 판단되었을 경우 공혈이 가능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혈은 17~65세 사이로 혈액 450mL를 기준으로 했을 때 남자는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인 자가 바람직하며, 활력징후와 혈색소 수준이 정상범주에 있어야 한다.
<채혈 금기사항>
•최근 또는 과거에 바이러스 간염을 앓았거나, 또는 최근 6개월 이내에 간염환자나 투석화낮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최근 6개월 이내 수혈을 받았거나, 또는 혈청 알부민이나 면역글로불린이 아닌 다른 혈액산물을 주사 맞은 자
•매독이나 말라리아로부터 치유되지 않은 자
•정맥 내 약물 남용자(간염과 AIDS의 위험성)
•AIDS 바이러스에 노출이 의심되는 자(예: 항문 성교, 다수읫 jd 파트너, 정맥 내 약물 남용자, 혈우병, 성 파트너가 AIDS의 위험이 있는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