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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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민주주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적은 없는 것 같다. 민주주의는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고, 내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분명 이 사회 속에서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에 대해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 헌법 제 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고 1조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명시되어있다.
그렇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우리나라에서 힘이 있다고 독재를 할 수 없고 힘이 있다고 이 나라의 대표자가 될 수도 없다. 우리나라는 헌법 아래에 조직되어 있다. 그리고 헌법을 위반한 누구나 공정하게 심판을 한다. 국민들로부터 선택을 받은 자가 대표자가 될 수 있고 한 명 한 명의 국민들로부터 힘이 모여서 대표자가 당선이 된다. 그리고 그 대표자가 잘하고 있는지 감시함으로써 따끔한 충고와 격려를 해 줄 수도 있고 다음 대표자 선거 때 다른 사람을 대표자로 뽑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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