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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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모든 종류에 관한 글

목차

1. 성문기도와 자유기도
1) 성문기도 (글자화한 기도)
2) 자유기도

2. 말로써(구두로) 소리내어 드리는 기도와 침묵기도
1) 말로써(구두로) 소리내어 드리는 기도
2) 침묵기도

3. 공적기도와 사적기도 그리고 중보기도
1) 공적기도
2) 사적기도
3) 중보기도

4.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
1)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2)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

5. 특별기도
1) 금식기도
2) 철야기도
3) 산상기도
4) 새벽기도
5) 합심기도
6) 예언기도
7) 안수기도
8) 방언기도

본문내용

1. 성문기도와 자유기도
1) 성문기도 (글자화한 기도)
성문기도란 기도의 내용을 글자화해서 미리 써놓은 기도문을 읽는 기도이다. 일기를 쓰듯이 기도노트를 만들어 기도를 글로 쓰면 그 기도가 언제 응답되었는지도 알기 쉽다. 성문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글로서 써서 기도드릴 수 있고, 개인의 심중에 있는 깊은 기도를 글로써 쓰며 하나님께 아뢸 수 있다. 공동기도는 되도록 기도 전에 많은 묵상과 준비 과정을 거쳐 작성된 기도문을 낭독하는 형태도 좋다. 그 내용에 있어서도 훌륭한 기도가 될 수 있다.카톨릭과 루터교에서의 예배시 성문기도문을 사용한다. 개신교에서도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같은 것은 성문기도요 카톨릭의 망자를 위한 기도와 루터교의 예배예식서 등등의 고백을 성문기도라고 말할 수 있다. 또는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서 글로써 써서 기도를 드릴 수 밖에 없는 분도 있을 것이다.
2) 자유기도
성문기도를 공동모임에서 드린다면 글자로 쓰여있는 그대로밖에 드릴 수 없다. 반면에 자유기도는 자유롭게 그때그때 처지와 형편에 맞추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도를 드릴 수 있다. 자유기도는 주로 말로써 하는 구두기도를 의미한다.

2. 말로써(구두로) 소리내어 드리는 기도와 침묵기도
1) 말로써(구두로) 소리내어 드리는 기도
때와 장소와 환경의 제한 없이 소리를 내어 하나님께 대화하듯이 또는 큰소리로 드리는 기도를 의미한다. 소리를 내어 기도하면 답답할 때 시원함을 얻을 수 있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묶어서 잡념이 없어진다는 점과 뜨거워지는 열정적인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좋은 점이 있다.
2) 침묵기도
침묵기도는 소리내지 않고 마음속 깊이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의 심중 깊이 있는 내용을 아뢰는 기도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고, 침묵기도는 깊이 있는 기도와 자신을 깊이 반성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면서 기도드릴 수 있는 점과 하나님과 보다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기도이다.
그러나 침묵기도는 기도자의 개성이나 훈련정도에 맞추어 드려야 한다. 성격적으로 침묵기도를 드리면 잡념이 생기거나 훈련부족으로 기도를 못하는 분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