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79회 第七十九回 識詐書終懲逆黨 效刺客得斃番王
- 최초 등록일
- 2016.07.31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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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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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도기가 한나라에 몇 년 인질 잡혀 뜻하지 않게 이 총애를 얻어 자연히 머리가 땅에 닿게 절해 수레를 타고 서쪽으로 갔다.
從此樓蘭國改爲鄯善, 不再叛漢了。
종차누란국개위선선 부재반한료
이로부터 누란국은 선선국으로 개명해 다시 한나라를 배반하지 않았다.
小子有詩戲詠道:質子重歸得履新, 還都再見舊家親。
소자유시헌영도 질자중귀득리신 환도재견구가친
履新 [lǚxīn] ①설을 쇠다 ②새해를 맞다
내가 시로 희롱하여 읊는다. 아들을 인질잡혀 거듭 돌아와 새해를 맞아 다시 모두 다시 예전 가친을 보았다.
穹廬寡嫂應無恙, 曾否迎門再獻身。
궁려과수응무양 증부영문재헌신
穹庐 [qiónglú] 게르, 파오
파오의 과부는 별일이 없으니 일찍이 문에 맞이하여 다시 몸을 바칠까?
尉屠耆西行歸國, 漢廷連遇凶喪, 甚至昭帝亦得病歸天, 欲知詳情, 下回再當續敍。
위도기서행귀국 한정연우흉상 심지소제역득병귀천 욕지상정 하회재당속서
위도기는 서쪽으로 귀국하니 한나라 조정에서는 연달아 흉한 장례를 맞아 심지어 한 소제도 또한 병으로 죽으니 자세한 정황을 알려면 아래 80회의 다시 연속해 서술하길 보자.
霍光之不死者亦僅耳!
곽광지불사자역근이
곽광이 죽지 않음도 또한 겨우였다!
內有淫婦, 外有權戚驕親, 圜起而謀一光, 光孤而彼衆, 又當主少國疑之日, 其危孰甚!
내유음부 외유권척교친 환기이모일광 광고이피중 우당주소국의지일 기위숙심
안에 음란한 부인이 있고 외부에 권력이 있는 친척이 교만한 친척으로 한 곽광을 모의하니 곽광은 고립되어 저들은 많아 또 군주가 어리고 나라가 의심하는 날에 위태로움이 무엇이 심한가?
幸而昭帝幼聰, 首燭邪謀, 以十四齡之沖人, 能識燕王詐書, 卽以周成王視之, 猶有愧色。
행이소제유총 수촉사모 이십사령지충인 능식연왕사서 즉이주성왕시지 유유괴색
다행히 한소제는 어리지만 총명해 처음 사악한 음모를 불붙여서 14세 어린 사람이 연왕의 사기 서신을 알고 주나라 성왕처럼 보니 부끄러운 기색이 있었다.
光才智不若周公, 而際遇比周爲優, 此乃天之默鑒忠忱, 有以隱相之爾。
광재지불약주공 이제우비주위우 차내천지묵감충침 유이은상지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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