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가로지르다
- 최초 등록일
- 2016.07.30
- 최종 저작일
- 2016.07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오후 가로지르다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오후 가로지르다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오후 가로지르다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오후 가로지르다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I. 서론 – 작품에 대해서
(1) '하성란' 작가에 대해
(2) 작품의 줄거리
(3) 작품 속 소재의 의미
II. 본론 1. 작가의 의도 알기
(1) 큐비클 속 현대인들의 소통의 단절
(2) 나를 찾는 곳까지 꼭 마흔두 걸음
(3) 뺨을 맞은 이유를 끝까지 밝히지 않은 이유
III. 본론 2. 나의 생각
(1) 현실에서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
(2) 오후, 가로지르다의 의미
(3) 현실에서 껌딱지 떼어내기
IV. 본론 3. 소설의 사회적 가치
(1) 큐비클로 인한 휴머니즘의 상실
(2) 양계장 안의 닭
V. 결론 – 마무리
(1)아쉬운 점
(2)본론의 내용 정리 및 마무리
(3)현대 사회와 작품 속의 사회 비교
본문내용
(1) 하성란 작가에 대하여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9년 <곰팡이꽃>으로 제30회 동인문학상, 2000년 <기쁘다 구주 오셨네>로 한국일보문학상, 2004년 <강의 백일몽>으로 제11회 이수문학상, 2008년 <그 여름의 수사>로 제16회 오영수문학상, 2009년 <알파의 시간>으로 제54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하성란의 소설에는 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되어가는 인물들의 무력감과 파편화된 현대인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이 주인공들은 타인들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하며 이로 인해 고독한 내면을 지닌다.
작가는 이러한 인물들에 밀착하여 그의 내면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러한 정밀한 묘사 방식은 작가가 고수하고 있는 소설적 기법이다.
그런데 소설가 하성란은 소외와 단절의 공간을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인일지라도 타자와의 소통을 욕망하고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있다는 점을 굳게 믿고 있다.
소설집으로 『루빈의 술잔』(1997, 문학동네), 『옆집 여자』(1999, 창작과비평사),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2002, 창작과비평사), 『웨하스』(2006, 문학동네)가 있으며 장편소설로는 『식사의 즐거움』(1998, 현대문학), 『삿뽀로 여인숙』(2000, 이룸), 『내 영화의 주인공』(2001, 작가정신), 『A』(2010, 자음과 모음)가 있다.
이 외에 사진 산문집인『소망, 그 아름다운 힘』(2006, 샘터)과 산문집인『왈왈』(2010, 아우라)을 펴냈다.
(2) 작품의 줄거리
입사동기 가운데 지금까지 사무실에 남아 있는 여직원은 여자와 최뿐이다. 삼면이 칸막이로 막힌 ‘큐비클’ 구조는 각자 맡은 일들을 독립적으로 처리하기에 편하고, 따라서 능률이 오르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달라고 큐비클 밖을 꾸몄다.
큐비클이 사무실에 설치되던 초창기에 여자도 자신의 큐비클 치장에 공을 들였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