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2008)' 평론
- 최초 등록일
- 2016.07.28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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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나름의 신념이 있고 단순하기에 최고로 강해요.”
‘아돌프 히틀러’와 ‘충무공 이순신’의 공통점은 ‘신념’이다. 두 인물은 각자 자신의 ‘신념’을 기반으로 행동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신념은 바위로 뚫는다.”라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굳이 이 둘의 차이점을 꼽자면, 결과론적으로 한명의 ‘신념’은 자신을 역사상 최악의 “학살자”로 만들었고, 또 한명의 ‘신념’은 역사상 최고의 리더로 만들었다는 점일 것이다. 작품은 북아일랜드의 영웅 ‘바비 샌즈’의 ‘신념’, 이를 바탕으로 한 “Hunger"한 투쟁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작품 속 ‘바비 샌즈’의 모습은 ‘신념의 힘’을 보여주었다는 측면에서 볼 때 위의 언급한 두 명의 인물과 별반 다르지 않다.
“신념이 행동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무슨 가치가 있을까?” - ‘마하트마 간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요즘 같은 세상에 자신의 ‘신념’을 위해 목숨까지 받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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