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편 조직행동개념 중심으로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 중국, 일본 이 세 나라는 가깝지만 매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一(일)’의 가치를 중시한 중국은 넓은 땅덩어리를 통치하기 위해 중국대륙을 통일 하려하였는데, 이를 위해서 각 나라는 중국에게 독립국과 다름없는 자주성과 자치를 허락받고 중국을 종주국으로 하는 국가 연합을 형태를 띠었으며 3천만 명이나 되는 중국인 화교들도 중국이라는 가치아래 하나로 똘똘 뭉친다. 그리고 일본은 和(화)를 중요시 여겨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를 중요시 여겨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도록 사근사근하고 상냥하게 대하는 특징이 있다. ‘고유성’을 중시한 한국은 중국과의 빈번한 교류로 인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꼭 필요한 관계를 제외하고서는 빈번한 교류를 막으려고 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전통성’과 ‘원형’을 중요시하였다. 옛날의 것을 물려받고 대대손손 내려오면 그 과정에서 보완을 한다든지 없애버리는 것을 허용할 수 없었다. 그에 비해 중국이나 일본은 효율적 실용적으로 자기 나라에 맞게 문화를 바꾸려고 하였는데, 이는 상황이론적 관점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