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언어장애] 치매환자의 언어장애
- 최초 등록일
- 2016.07.20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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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뇌의 손상 부위에 따른 언어장애
1. 전두엽 부위의 손상
2. 측두엽 부위의 손상
II. 언어장애의 분류
1. 반복
2. 작화증
3. 혼잣말
4. 언어폭력
5. 실어증
III. 치매환자의 언어장애
1. 치매 단계별 의사소통 손상정도
2. 치매 단계별 잔존해 있는 의사소통 능력
본문내용
I. 뇌의 손상 부위에 따른 언어장애
의사소통의 문제는 뇌의 손상 부위와 관계가 있는데 좌측 반구 아래 전두엽 부위의 손상과 측두엽 부위의 손상으로 언어장애가 초래된다.
1) 전두엽 부위(Broca's area)의 손상
뇌의 손상이 전두엽 부위에 발생했다면 말을 알아들을 수는 있으나 발음을 할 수 없게 된다.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하여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을 적당히 둘러대기도 한다. 예를 들면 '식당' 대신에 '식탁' 혹은 '다리' 대신에 '도리', '기름'대신에 '구름'이라고 한다. 때로는 비슷한 뜻의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피아노' 대신 '딴따다단'하는 식이다.
물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는 설명을 하기도해서 '초인종'에 대하여 '누가 오면 울리는 것' 혹은 '백타이'에 대하여 '양복을 입을 때 하는 것' 등의 방법으로 이야기하며 정확한 단어를 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환자가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간호자가 옆에서 적절한 단어를 골라 표현케 해 주면 된다.
참고 자료
치매노인케어론 - 조유향 저 / 집문당 / 2015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 이윤로 저 / 학지사/ 2007
치매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오이 겐 저 / 안상현 역 / 윤출판 / 2013
치매 - 고기환 저 / 홍경 / 2015
치매를 산다는 것 - 오자와 이사오 저 / 이근아 역/ 이아소 / 2009
치매 감기보다 쉽다 - 심상용 저 / 예량원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