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속 혁명
- 최초 등록일
- 2016.07.20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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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대이자 최악의 시대였다. 무엇이든 가능해 보였지만 정말로 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혼란과 무질서,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시대였다.”
너무나도 유명한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의 도입부이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속 주인공으로는 어려움 속에 살아가는 하층민들이 많이 등장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이 소설은 프랑스 혁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 힘든 삶을 살아왔고, 그러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어떤 혁명을 일으킨 것은 지금껏 많은 나라에서 존재해왔고, 프랑스혁명이 그 시작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도 갖은 핍박 속에서 오랜 시간 살아오며 419혁명,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의 행동을 하며 부조리에 대항하는 역사를 살아온 민족이다. 역사책을 조금만 보아도, 그 당시 쓰인 시나 소설을 통해서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우리는 조금이나마 그 시대를 느껴볼 수 있다. 그래서 ‘두 도시 이야기’ 속 시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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