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으로 리드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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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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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30년 전 독일의 한 아이를 소개합니다. 부모의 근심거리고 학교에서도 거의 주목받지 못하고 느림이라는 이유로 천대받고 지적장애 수준의 불성실한 수업의 태도로 유명했다. 교사들은 이런 아이에게 독설을 퍼부을 정도였다.
“너는 너무도 형편없는 놈이기 때문에 커서 무엇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거다.” “네가 교실에 있다는 자체만으로 아이들은 나에 대한 존경심을 잃는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교사에게 많은 폭언을 받고 자랐다. 대학과 사회생활 속에서도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부모들은 인문고전을 사랑하는 매니아였다. 막스 탈무트를 만나며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게 되었다. ‘인문고전 독서’ 독서로 인해 아이의 삶을 달라지기 시작했다. 철학자들의 책을 통해 결국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17세의 나이에 이러한 고백을 한 것이다. “나는 술 대신 철학고전에 취하겠다!”
아이의 삶이 인문고전학으로 채워지며 그는 승승장구했다. 인문독서모임 ‘올림피아 아카데미’만들어 회원들과 더 많은 토론과 나눔을 통해 열을 올렸다. 수 많은 철학자들의 책을 통해 토론을 하고 인생을 바꾸어 나아갔다. 그가 바로 알베르트 안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이 로렌트츠의 전자기 이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대성 이론을 발명하게 된 배경에는
1) 독일의 과학자 발터 카우프만의 고속전자의 질량에 관한 자료
2) 1895년 사고 실험의 자료
3) 스위스 폴리테크닉 연구소에서의 배움
4) 인문고전 독서가 있었다.”
2. 레오나르도 다 빈치
우리 나이로 열네 살에 한 유명 미술가의 작업장에 조수도 들어갔다. 견습생들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자였다. 하지만 성공도 잠시, 1481년 서른이 된 그는 실패한 예술가였다. 그는 프로로 나선 지 3년이 되도록 피렌체 예술의 주소비자인 지배층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삼류로 준하는 취급을 받았다. 예술가로서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며 그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밀라노로 이주했다. 그는 특별한 예술가의 반열에 서기 위해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서른 여섯 살이던 1487년 그는 라틴어를 독학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로 번역되지 않은 문학, 철학, 역사 고전을 읽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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