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달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7.18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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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음식만화 맛의 달인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서론
2. 왜 ‘맛의 달인’인가?
3. 간략한 줄거리
4. 감상평
5. 맺음말
본문내용
1. 서론
우리 나라 2~30대 젊은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학창시절에 만화를 즐겨 보았을 것이다. 나의 학창시절엔 만화책은 교과서보다 친숙했으며, 만화를 보며 재미뿐만 아니라 많은 상식과 간접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흔히 일본만화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재미위주의 만화를 떠올리지만, 거대한 인프라의 일본 만화는 그 양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는 만화들이 상당히 많으며, 잘 만들어진 만화의 대부분이 4~5명의 스토리 작가가 있다고 하니 그 내용의 탄탄함은 일반적으로 상상되는 만화와 비교를 거부한다. 또한, 일반 사람들이 어렵게 느끼는 부문을 쉽게 재미있게 풀어낸 백과사전 같은 만화들도 상당수 있다. 와인을 소재로 한 ‘신의 물방울’, 세계 각지의 예술품을 소재로 한 ‘갤러리 페이크’, 그리고 음식을 소재로 한 ‘맛의 달인’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맛의 달인’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 내 개인적인 생각과 감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2. 왜 ‘맛의 달인’인가?
국내에 소개되어 있는 음식에 대한 만화는 상당히 많다. 내가 읽은 만화만 하더라도‘식객’,‘미스터 초밥왕’,‘신의 물방울’,‘아빠는 요리사’,‘명가의 술’,‘화려한 식탁’,‘라면요리왕’등 많이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식객’을 제외하고는 전부 일본만화라는 점이다. 두 나라의 만화저변과 식문화를 생각한다면 당연한 것일수 있지만, 그래도 한 점 아쉬운 부분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맛의 달인’을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 때부터 음식만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다른 음식만화와는 다르게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