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관리와 커뮤니케이션 과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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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IER 경청 자가 평가모델은 미국 코넬대학의 쥬디 브라우넬 교수가 개발한 체계적인 경청평가방식이다. 이를 통해 개인의 취약점을 발견하여 경청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그 과정은 듣기→이해→기억→해석→평가→반응 순서이다. ①듣기란, 정확하게 소리 또는 음성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화자에게 귀를 기울여야 하고 소리를 분간하며, 집중해야한다. 또한 화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필요한 기술이다. ②이해란, 화자로부터 들은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사회적 상황에서 이해는 연습이 필요한 경청 기술이므로 어휘력을 키우고 화자의 핵심 포인트를 이해하는 자세로 경청한다. ③기억이란, 즉각 기억(상대방의 말을 듣는 순간 잠시 동안 기억하는 것)과 단기 기억(즉각 기억으로부터 장기 기억으로 연결해주는 통로 역할), 장기 기억(오랫동안 저장되는 기억)을 향상시켜야 한다. ④해석이란, 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요인과 비언어적 요인들을 고려하여 경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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