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윤리와 관련한 고찰(옥시와 남양유업을 사례로 들어)
- 최초 등록일
- 2016.07.15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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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기업윤리와 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행태들을 고찰하는 내용의 리포트입니다. 옥시사태와 남양유업사태를 예시로 들어 기업윤리의 부족함 뿐만아니라, 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무관심한 태도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목차
1. 서론
2. 현재 기업들의 비윤리적 행태
1) 옥시
2) 남양유업
3. 결론
본문내용
1.서론
‘비행기도 되돌린 땅콩!’ 이라는 광고문구를 본 적이 있으십니까?
이는 대한항공의 갑질 논란으로 쟁점이 되었을 당시, 문제의 원흉이 된 마카다미아 상품의 기업 측이 내세운 광고카피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슈를 잘 이용한 신선한 광고라는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가 한국기업들의 윤리가 잘 고착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반증으로 보고 싶습니다.
대기업의 갑질 논란 파문으로 국가가 떠들썩 할 때 이를 이용하여,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자세가 과연 ‘신선하다’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냐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거 성장중심의 정책 아래에서는 기업의 최대 목표가 이윤추구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측면과 아울러, 환경적, 사회적, 기업이미지 등도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즉 이윤을 확대한다고 하여도 그 과정에서 윤리적이지 못한 행위가 발생한다면 이는 기업의 존립 자체에 위기가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는 기업인으로서의 윤리를 잘 지키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려운 사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최성한, 『비윤리적 기업행위로 인한 기업의 상장폐지 사례연구』, 광운대학교 대학원, 2013.02.
김예지, "옥시, 흡입독성 실험 필요하다는 사실 인지"…檢, 출시 강행 단서 확보, newsis,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ar_id=NISX20160511_0014077155
안지혜, 흐지부지 끝났던 불매운동...“이번 옥시 건은 달라”, 머니투데이,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152940, 2016.05.14.
이석, 3년 만에 다시 부활한 ‘남양유업 갑질’, 시사저널,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47370, 2016.05.14.
이재은, 임종명 [가습기 제3의 피해자들] ⓵옥시·애경 피해자 외에도 수백명이 있습니다, newsis,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09_0014071058&cID=10201&pID=10200,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