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순례하다'를 읽고나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7.14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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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축은 왜 중요한가. 책의 표지와 이름에서 부터 심오함이 드러나 보인다. 건축에서의 경험은 설계를 하는 사람에게 가장 크고 중요한 교훈이자 깨달음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 피부로 직접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두 눈으로, 책에 들어있는 사진과 작가의 경험을 통해 간접적 경험을 가지려 했고 간접적으로 유명인들의 작품을 순례하기 위해 ‘집을 순례하다’ 라는 제목의 책을 과감하게 선택하게됬다.
책을 처음 폈을 때 목차에 많은 유명 건축가의 이름과 그들의 작품명이 보였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축가 르꼬르뷔지애. 평소에도 작품집과 그에 대한 책을 보고 있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다른 건축가와 작품들보다도 그의 작품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물론 책 안에는 훌륭하고도 유명한 주택설계들이 많았지만, 책의 첫 시작이자 가장 인상 깊었던 도로가에 위치한 누워있는 직사각형의 모양을 한 소박한 하나의 주택. 작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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