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선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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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시대적 배경
2.본문내용
3.비판 및 한계점

본문내용

「공산주의 선언」에서 프롤레타리아의 혁명은 자본주의 시대에서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하였고, "지금까지 모든 사회의 역사는 지배 계급의 역사이다" 라고 한 것에 대해 과거부터 계급은 존재해왔고 자본주의 시대 역시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라는 계급으로 변화되었을 뿐이다. 부르주아지들의 부의 축적이 프롤레타리아 빈곤화를 가져옴에 따라 두 계급간의 갈등은 더욱 벌어지고 두 계급의 대립구도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노동자들은 부르주아지들에 대항하여 단결하게 되고 노동자들의 경쟁에 의해 유지되는 임노동 관계는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 부르주아지의 몰락과 프롤레타리아트의 승리는 불가피 하다. 즉 노동자들은 단결을 통해서 투쟁해야한다. 그러므로 공산주의 사회로의 전환은 계급 관계가 폐지된 더 이상의 착취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무계급사회에서 정치권력을 국가에 집중시킴으로써 개인이 국가에 종속되고 생활전반에 대한 엄격한 통제가 일어나므로 현대판 전체주의를 초래하게 되었다. 그리고 토지의 사적소유 폐지, 이주민과 반역자 재산의 몰수, 신용의 국가집중, 국가의 공장소유 등의 조치들은 무제한적인 정치권력이 사회를 구제할 수 있고, 자유가 전체주의적 통제에 의해 쟁취된다는 믿음을 낳았다. 공산당은 공동이익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 대한 착취를 정당화한다.

참고 자료

·칼 맑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1998/ 공산주의 선언/ 박종철 출판사
·조나단 터너, 레오나드 비글리, 찰스 파워스/ 1997/ 사회학이론의 형성/ 일신사
·최갑수/ 『공산당 선언』의 현재적 의미/ 진보평론 제 1호
·http://remedios98.mytripod.co.kr/ideo/mar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