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보고서 - 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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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한국영화들이 내부적으로 노동문제라던가, 계약문제, 소재표절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도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활발해졌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더라도 입소문이 잘 나지 않은 한국영화를 선택하기 보다는, 해외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더 가치 있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느껴졌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한국영화들 중에서 어떤 것을 볼지 고민이 될 정도로 사람들이 찾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추천할 만한 영화나 최고의 영화를 뽑으라고 한다면, 그 기준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생각나고 또 선택한다. 나또한 누군가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우선적으로 광해가 떠올랐다. 하지만 광해를 개봉한 당시에는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었다. 영화관에서 상영되던 때의 광해에 대해 내가 바라본 시각은, 1+1에 혈안이 되어서 ‘1000만 관객’이라는 도장을 찍고자 몇 달이 되도록 스크린을 점유한 모습일 뿐이었다.

참고 자료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Retrieved November 10, 2013 from
http://newking2012.interest.me/
송광호. (2013). 영화 '광해' 누적관객 4위→회당 평균관객은 18위. [기사] Retrieved November 10, 2013 fr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502290
변희원. (2013). 왕을 품은 광대, 사람을 품은 왕 [기사] Retrieved November 10, 2013 fr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6/2013091601884.html
포스터사진. (2012). from http://blog.naver.com/newking2012/150146099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