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판서블 파타고니아 독후감/프로그램 제안/책임경영

소개글

리스판서블 파타고니아를 읽고 난 후 독후감
별첨 *사회적책임 완수를 위한 프로그램 제안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 , 이본쉬나드, 빈센트 스탠리 지음.

목차

1. 불가능이라는 건 한계를 미리 정해놓는 일이다.
2.가감 없다는 건.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3.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제안

본문내용

책을 접하게 된 건 우연한 기회였다.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을 전공했다. 대학에서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었고 공부를 하며 더 깊어졌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결국 내 ‘전공’에 갇혀 시야가 좁아졌다는 뜻이라는 걸, 나는 이 책을 보고 난 후에야 깨달았다.
그동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사람에게 한정되어있다고 생각했다. 소외된 사회계층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 특히 문화 예술의 접근 기회를 넓혀 주는 것이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믿었다. 무의식적으로 나는 자연은 기업의 통제범위 밖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건 대학에서 배운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나의 편견에 지나지 않았다.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는 이런 내 생각을 완전히 뒤엎었다. 그들은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자연을 통제한다고 여기지 않고 전혀 다른 방법으로 접근했다.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순간 그것은 정말로 한계가 되어버렸고, 그래서 파타고니아는 미리 그러한 한계점을 정해놓지 않은 것이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