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락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7.08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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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창시절 미술 시간에 추상 미술에 대해서는 다들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추상 미술만큼이나 난해하고 막연한 미술 개념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도 없다. 우리가 ‘대체 뭐지?’라고 의아해 했던 부분을 이 영화는 해소 시켜주고 있다.
영화 초반에서 폴락의 그림은 뚜렷한 색채와 선명한 선들이 조각피카소를 연상시킨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듯이 영화에서는 피카소가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분명히 피카소의 그림과 폴락의 그림은 다른 점이 있다. 영화에서 잠시 언급되었듯이 피카소의 그림은 초점이 여러 개인 큐비즘으로 평면에서 입체를 보는 듯 전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폴락의 그림은 하나의 초점만을 가지고 있다. 이랬던 그의 작품 경향은 바닥에 물감을 뿌린 이후 변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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