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도 요약

목차

1. 제자도 1장: 제자 공동체로 부르셨다
2. 제자도2장: 나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3. 제자도 3장: 나는 낮아짐으로 섬깁니다.
4. 제자도 4장: 나는 제자를 양육합니다.
5. 제자도 5장: 나는 성령 안에서 살아갑니다.
6. 제자도 6장: 나는 기도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7. 제자도 7장: 나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합니다.
8. 제자도 8장: 나는 하나님의 영적 투사입니다.
9. 제자도 9장: 나는 복음의 증인입니다.
10. 제자도 10장: 나는 제자도를 지킵니다.
11. 제자도 11장: 나는 대가를 지불합니다.
12. 제자도 12장: 나는 소망가득한 제자입니다.

본문내용

제자도 1장: 제자 공동체로 부르셨다
제자는 어떤 형태로든 순교자로서 부름을 받음에 틀림이 없다.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말이다. 제자의 개념은 예수님 당시에 널리 퍼져있었는데, 일차적 의미로는 세속적 의미와 동일했다. 모세나 바리새인의 제자들이 이에 속했으며 스승의 가르침을 배우는 데에만 그쳤다.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기독교적인 제자의 삶을 보여주었는데, 그들은 스승에게 자신의 삶을 완전히 헌신했다. 예수님은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명령하셨다. 완전한 복종을 기대했으며, 그들이 치르게 될 고통에서도 말씀하셨다. 랍비들 세계에서는 제자가 스승을 선택해 학교에 입학했으나, 예수님은 주님이 택하여 제자로 세우셨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리스도의 주도권, 성령의 절대주권적 사역에 대한 제자들의 강한 인식이 예수님을 담대하게 증거하게 했으며, 고난을 인내하게 했으며,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행하도록 인도했다. 주님이 택하여 세웠다는 인식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전적인 헌신이 가능하다. 예수님은 제자를 직접 부르셨고, 자신의 삶도 함께 나누셨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무조건 따라야 했고, 함께 있어야 했으며, 전심으로 그에게 헌신해야 했다. 제자도란 예수님 자체를 아는 것이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으며, 헌신하는 것이다.

<중 략>

제자도2장: 나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복음서의 기록 중에서 가장 명백한 것은 하나님이 한 사람의 개인에게 관심을 가지셨다는 사실이다. 개인을 별로중요하게 여기지 않던 시대에 하나님께서 한 개인을 중요하게 여기셨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추구하는 핵심적인 부분임에 틀림없다. 예수님은 실제로 한 사람의 개인을 인격적으로 사랑하셨다. 예수님께서 개인을 부르신 것은 혼자존재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의 새로운 공동체로 연합하게 하기 위함이시고, 그는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서로 함께 살도록 하셨다. 이렇게 그들은 왕이신 그리스도의 메시아적 공동체를 형성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