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리뷰
- 최초 등록일
- 2016.07.03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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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양 ‘참삶의 길’을 통해 ‘불안은 영혼을 잠식 한다’라는 영화를 시청했다. 이 영화는 1974년도에 개봉한 영화로 사회에서 발생되는 여러 문제들을 다룬 영화로서 호평을 얻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외국인, 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과 같은 소외계층이 등장하는데 그들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법과 모습들을 보여준다. 처음에 영화를 봤을 때 배우들이 모두 연기가 부자연스럽고 카메라 앵글 잡는 구도가 무심하게 잡고 있었는데 이는 우리 사회가 소외계층에 대해 무관심한 현실을 나타내고, 그들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 것이라는 감독의 의도를 알게 된 뒤 그들을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영화의 첫 장면에는 늙은 노인이 한 술집에 들어가서 구석에 자리한 테이블에서 콜라를 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이 술집은 조용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아랍인, 술집사람, 노동자들로 가게가 채워져 있다. 그로보아 이 카페는 사회에서 차별받아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안식처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점원과 그 주변사람들은 그런 노인을 보고 비아냥대고 무관심한 눈빛으로 응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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